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IM-92 스팅어 (문단 편집) === 역사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eaponsystems.net/ad_manpads_fim43_v1.jpg|width=100%]]}}}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DM-SD-98-06511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[[FIM-43 레드아이]] 사용 모습 || [[FIM-43 레드아이]]의 부족한 전방위 추적능력과 무력한 [[적외선]] 방해대응책(IRCCM), 3G 이하의 제한적인 기동성을 개량, 보완한 레드아이 II가 1967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어 5년 후인 1972년에 FIM-92라는 제식명과 함께 양산계약이 맺어졌고 1978년부터 [[미군]] 전체에 본격적으로 조달이 시작되었다. 최초의 실전 경험은 1982년에 발발한 [[포클랜드 전쟁]]에서 [[영국 육군]] 소속 특수부대인 [[SAS(특수부대)|SAS(Special Air Service)]]가 [[아르헨티나군|아르헨티나 공군]]의 IA-58 푸카라 공격기와 푸마 헬리콥터를 격추시킨 것이었다. [[파일:1629643576.jpg|width=600]] 하지만 스팅어를 본격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전쟁은 비슷한 시기의 [[소련-아프가니스탄 전쟁]]. 소련 몰래 개입한 [[미국 중앙 정보국|미 중앙정보국(CIA)]]의 지원을 받은 [[아프가니스탄]]의 저항세력인 [[무자헤딘|무자헤딘(Mujahideen)]]에게 400-900 기가 공급되어 수많은 [[소련군]] 수송헬기를 격추시켜 아프간전에서 소련군을 괴롭힌 대표적인 무기로 유명해졌다.[* 방심하던 소련군은 무자헤딘의 스팅어 세례에 엄청나게 고생했으며, 이 때문에 부랴부랴 [[플레어(무기)|플레어]] 같은 디코이를 장착하거나 심지어는 화염방사기를 계조하여 교란시키기도 했다. 공격기에는 [[프레온]] 가스를 내장시켜 화재를 예방하는 등 여러 방법을 사용했다.] 1995년에 등장한 [[무인기|무인항공기(UAV)]] 등의 소형 항공기도 추적이 가능한 FIM-92E RMP 블록 I을 시작으로, 현재는 미사일 본체의 [[근접신관]] 탄두와 모터, 가스 발생기 등의 내부 부속들이 교체된 FIM-92E 기반의 FIM-92J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. 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에서도 미국 등의 서방 국가들이 우크라이나에 수백기의 FIM-92 스팅어를 지원하여 단기간에 수십 기의 러시아 헬기와 저공비행하는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전과를 올렸다. 대전차 미사일인 [[FGM-148 재블린]]과 [[NLAW]]와 함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물리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는 중이다.[* 스팅어 외에 영국이 [[스타스트릭]]을 제공했고, 슬로바키아가 보유중이던 [[S-300]]을 넘겨주고 보상으로 미국이 슬로바키아에 [[패트리어트 미사일]]을 배치해줬다. 노르웨이는 [[미스트랄(미사일)|미스트랄]]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, 독일은 동독군이 사용하던 [[스트렐라]] 2,700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는데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700기가 사용 불능이었다. 우크라이나군이 기존에 보유했던 소련제 [[이글라 지대공미사일|이글라]]도 활발히 사용중이다. 우크라이나 공수부대는 우크라이나 자체개발 '대전차' 미사일인 Korsar로 Mi-8 2대를 격추시키는 재주를 부리기도 했다.] 러시아군의 공격 헬기를 스팅어로 저지한 우크라이나군은 수월하게 매복 지점을 형성하고 러시아군의 전차 대형을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다. [[https://t.me/operativnoZSU/14442]] 더 놀라운 것은 우크라이나군이 이 스팅어로 러시아군의 OTR-21 지대지 탄도 미사일을 격추했다는 것이다! 종말 속도가 마하 5.3인 미사일인데 어떻게 격추시켰는지는 의문이다. 미국 본토에서 생산을 끝내 생산 라인이 닫혀 있었는데, 이번 우크라이나-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라인을 되살리는 계획이 추진 중이다. [[https://milidom.net/news/1349442|차세대 요격체로 대체될 예정이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